[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효린이 뜨거운 청춘을 노래한다.

소속사 브리지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효린의 컴백 콘셉트 이미지와 신곡명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공개하고 오는 12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 지난 6일 브리지는 공식 SNS를 통해 효린이 오는 12일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브리지 제공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효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스(iCE)’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청춘을 그려낸다.

신곡 피처링에는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 폴 블랑코(Paul Blanco)가 참여했다. 그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솔로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또 싱글 '서머(Summer)'로 미국 빌보드 '베스트 케이팝 송 오브 2022' 17위에 올랐다. 

한편, 효린의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오는 12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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