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은빈이 일본 패션 매거진 젠나(GIANNA)의 여름 스페셜 에디션판 커버를 장식했다.

박은빈은 'RAPT IN FASCIN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커버 촬영에서 레드 컬러의 비대칭 드레스와 올 메탈 미니스커트 룩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들을 소화했다.

커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최근 빠져 있는 것으로 현재 촬영 중인 '무인도의 디바'를 뽑으며 "일 때문에 다른 것은 신경 쓸 일 없이 일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연기의 매력으로는 "일상과 다른 인생을 새롭게 살아 볼 수 있고, (연기하는)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을 연기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박은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젠나 여름 스페셜 에디션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박은빈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한창이다.


   
▲ 사진=젠나(GI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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