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채원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은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포티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 김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채원은 리본으로 콧수염을 만들어 보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지난 5월 2일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6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3'(집계 기간 2022년 12월 12일~2023년 6월 11일)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개설된 해당 랭킹은 싱글과 앨범, 스트리밍, 뮤직 DVD 등의 총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르세라핌이 집계 기간 내 11억 8,000만엔(한화 약 11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신인 랭킹'에서 총매출액 10억엔(한화 약 90억원)을 돌파한 여성 아티스트는 이들이 최초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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