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글로벌 바람을 타고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의 타이틀곡 '쉿'(Shhh)이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차트 7위를 시작으로 대만 2위, 대한민국 3위, 홍콩 3위, 일본 5위, 싱가포르 6위, 말레이시아 6위, 호주 8위, 미국 13위, 태국 14위, 브라질 15위 등 10여개 국가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럴 50' 차트는 각 국가 및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바이럴 및 스트리밍되고 있는 곡을 기록한 차트로 리스너들의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불린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글로벌 인기가 이어지는 이유로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방송 무대, 다채로운 SNS 콘텐츠가 손꼽힌다.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단체 무대는 물론 멤버 나띠와 벨의 솔로 무대는 '괴물 신인'으로서의 존재감을 빛냈고 하이라이트 안무를 이용한 다양한 챌린지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 사진=S2엔터테인먼트


앞서 스포티파이에서 월별 청취자 수 100만명과 앨범 누적 스트리밍 수 1000만회를 달성하는 등 차세대 K-POP 주자로 선명한 존재감을 알렸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바이럴 50'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데뷔 한 달 만에 BTS, 블랙핑크, 피프티 피프티 등을 잇는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첫 번째 미니 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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