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참시'가 오는 19일 저녁 6시 송실장의 음원을 공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은 그동안 추진한 대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송실장의 데뷔곡 '으라차차 내 인생'을 선보인다.

'전참시' 파일럿부터 함께한 개국공신 송성호 실장은 이번 '송실장 프로젝트'를 통해 꿈이었던 가수 데뷔를 하게 돼 의미를 더한다. 송실장은 이영자의 매니저로서 지난 '전참시' 방송에서 종종 수준급 노래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


   
▲ 사진=송실장 '으라차차 내 인생' 앨범아트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전참시'에서는 '송실장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송실장의 첫 무대가 방송될 예정이다. 송실장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매니저 이영자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박한 푸드 매니지먼트를 펼치고, 예술혼을 발휘한 전현무가 특별한 송실장만의 앨범아트를 그린다. 이밖에도 배우 권율 등 '전참시' 가족들이 총출동, 송실장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 '전참시' 가족 간의 끈끈한 의리를 펼칠 예정이다.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작사, 작곡한 송실장의 데뷔 음원 '으라차차 내 인생'은 오는 19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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