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 멤버 보은과 혜주가 시구와 시타자로 낙점됐다.

클라씨 보은과 혜주는 오는 27일 롯데 자이언츠의 세 번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의 시구, 시타자로 자리를 빛낸다.

세 번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의 마지막 날인 27일 혜주는 시타자로, 보은은 시구자로 그라운드에 나서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클라씨 혜주와 보은이 힘차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세 번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는 구단 응원가인 'DREAM OF GROUND'에서 착안된 시리즈로, 야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M25


승리의 기운을 안고 시구, 시타자로 나설 두 멤버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클라씨는 지난해 'SHUT DOWN'(셧 다운)으로 데뷔 후 여러 곡들을 발매하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클라씨 혜주와 보은이 함께할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는 오는 27일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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