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병헌이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9일 "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병헌, 2위 고윤정, 3위 이한별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8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이병헌, 고윤정, 이한별, 임지연, 남궁민, 이준호, 조인성, 한지민, 박서준, 박보영, 한효주, 정해인, 손석구, 안재홍, 고민시, 이다인, 고현정, 안보현, 김세정, 안은진, 나나 , 하정우, 조병규, 전혜진, 염혜란, 김혜수, 유해진, 김태리, 원지안, 김선영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사랑받은 이병헌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무빙'을 통해 열연을 보여주는 고윤정 브랜드는 2위, '마스크걸'에서 소비자 관심을 모은 이한별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스틸컷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7월 29일부터 2023년 8월 29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21,605,884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7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02,496,053개와 비교하면 9.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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