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수호·윤준협이 치명적인 투샷을 완성했다.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최수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셀피에 나선 최수호와 윤준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아이돌그룹 못지않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최수호 인스타그램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 배우 유연석을 쏙 빼닮은 훈훈하고 앳된 외모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가창력과 나이답지 않은 중후한 감성까지 갖춘 최수호는 '트롯 밀크남'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뜨겁게 사랑받으며 최종 5위라는 높은 순위로 '미스터트롯2' 여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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