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뉴진스가 9월 1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뉴진스는 1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9월 1주 차(9월 4일~9월 10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2237점, 유튜브 점수 1만 299점, 소셜 점수 1640점 등 총점 1만 4176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의 데뷔곡 'Hype boy'는 지난 13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뷰를 돌파하며 통산 세 번째 4억 스트리밍 반열에 올랐다.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총 7곡 보유 중이다. 'OMG'와 'Ditto', 'Hype boy'가 각 4억 회 이상, 'Super Shy'와 'Attention'이 각 2억회 이상, 'Cookie'와 'Hurt'가 각 1억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2위는 총점 7400점의 악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이브(6259점), 정국(5501점), 르세라핌(5116점), 에스파(4320점), 방탄소년단(3915점), 임영웅(3438점), 전소미(3425점), 스테이씨(2842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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