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참시'는 9월 3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6.6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마성의 메기남 덱스와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로 등장한 에이전트 H와의 찐한 브로맨스가 펼쳐지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워터밤 여신에서 '털털 갑' 우당탕탕 여신에 등극한 권은비와 운동메이트 매니저의 케미가 빛을 발하며 비드라마 전체 TV화제성 8위에도 올랐다. 이외에도 뉴스기사 수 4위, VON 게시글 수 7위, VON 댓글 수와 비드라마+OTT 순위 8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또한 덱스 3위, 권은비 6위, 에이전트H 65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포스터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과의 케미뿐 아니라 참견인들 간의 케미 등 주변 사람들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추석 특집 '전참시'에서는 플러팅 장인이자 코리안 메기로 변신한 덱스의 못다 한 이야기와 '폼 미친' 트로트가수 영탁이 사촌동생 매니저와 껌딱지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3년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25일 발표한 결과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로고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