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청량 콘셉트를 선보인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1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신보 'THIS IS LOVE'(디스 이즈 러브)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퀸즈아이는 블루 앤 화이트 톤 스타일링으로 청량함을 극대화한 모습이다. 새하얀 바닥과 어두운 배경은 퀸즈아이의 180도 다른 매력들을 암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동안 강렬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퀸즈아이는 'THIS IS LOVE'를 통해 소녀들이 첫사랑에서 느끼는 설렘을 노래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THIS IS LOVE'는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않은 소녀가 처음 사랑을 느끼게 되고, 이에 대해 기뻐하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멤버 원채와 아윤이 처음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 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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