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스페셜 MC 이펙스 금동현과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25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빌리(Billlie)의 컴백 무대와 츄, 영파씨(YOUNG POSSE), 지니(JINI)의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인간 비타민'에서 몽환적인 카리스마로 변신한 츄의 솔로 데뷔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츄는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위로하는 타이틀곡 'Howl'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주는 보컬리스트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유일무이한 스토리텔링으로 독보적 행보를 이어 나가는 빌리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빌리는 파워풀한 비트의 타이틀곡 'DANG!'(hocus pocus) 무대를 선보인다. 지금까지의 세계관과는 또 다른 이야기를 펼치며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선사한다. 또한 빌리는 친구 같은 컴백 인터뷰 '나!왔어' 코너에 출연해 K-POP 팬들과 신보에 관한 이야기를 친근하게 나눌 예정이다.


   
▲ 사진=MBC M '쇼챔피언'


이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의 신예 그룹 영파씨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영파씨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안무에 참여한 타이틀곡 'MACARONI CHEESE'를 통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지니의 데뷔 무대도 이어진다. 지니는 사랑에 빠진 감정을 중독성 있게 노래하는 타이틀곡 'C’mon'(Feat. Amine) 무대를 선보이며 본인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시원한 음색을 자랑한다.

청량돌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온앤오프(ONF)가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Love Effect)는 물론, 비장한 매력의 수록곡 'Dam Dam Di Ram' 무대로 '명곡 맛집'다운 모습을 뽐낸다. 또한 온앤오프는 약 2년 6개월 만에 '엔딩원샷'에 도전한다. 팬들을 향한 온앤오프(ONF)의 특별한 엔딩 포즈와 함께 게임을 통해 정해진 3대 엔딩 요정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82MAJOR, 이펙스, JUST B, 킹덤, LIGHTSUM, 엔싸인, Queenz Eye, tripleS EVOLution, Xdinary Heroes의 무대까지 '쇼챔피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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