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라오스, 베트남 등 15명
광교다산공원, 광교물순환센터 찾아
[미디어펜=서동영 기자]수원시는 지난 26일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베트남, 파나마 공무원 15명이 수원시 물순환 우수사례 현장을 찾았다고 27일 밝혔다. 

   
▲ 외국 공무원들이 지난 26일 수원시를 찾아 물순환 우수사례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32차 국제환경기술전문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해외 환경 협력국 공무원들로 광교 다산공원, 광교물순환센터를 견학했다.

수원시는 견학 참가자들에게 빗물을 흘려보내지 않고 자연적인 물순환 방식으로 활용하는 '레인시티'와 수질개선시설 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또 빗물공급기를 이용한 살수차 빗물 공급법, 노면빗물분사장치를 이용한 빗물 분사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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