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5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2위 임영웅, 3위 방탄소년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뉴진스, 임영웅, 방탄소년단, 아이브, 세븐틴, 에스파, 악동뮤지션, 레드벨벳, (여자)아이들, 김호중, 르세라핌, 블랙핑크, 이찬원, 트와이스, 영탁, 아이유, 태연, 규현, 성시경, 박진영, 정동원, 싸이, 오마이걸, 전소미, NCT, 적재, 이승윤, 임한별, 카더가든, 박재범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힙한 아이콘에서 글로벌 스타로 성장한 뉴진스 브랜드가 1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임영웅 브랜드는 2위, 2025년 완전체를 준비하는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3위가 됐다. 월드 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아이브 브랜드는 4위, 유네스코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세븐틴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어도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25일부터 2023년 11월 25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30,702,84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0,854,377개와 비교하면 17.9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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