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에서 다 가진 18기 솔로남녀가 뜬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경악한 역대급 비주얼과 스펙을 장착한 18기 솔로남녀가 공개된다.

이번 '솔로나라 18번지'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 경북 영덕에서 시작된다. '동해의 블루로드'를 뚫고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한 18기는 화려한 비주얼에 더 놀라운 스펙이 '올인'된 라인업으로 시작부터 3MC를 '집단 동공 대확장'하게 만든다.

한 솔로남의 등장에 송해나는 "훈훈하시다"며 눈을 반짝인 뒤, 솔로남의 스펙을 듣고서는 "능력남이네"라고 감탄한다. 이후에도 멋진 솔로남들이 속속 나타나자, 다른 솔로남들조차 "연예인 아니죠?"라며 서로를 경계한다.

나아가, "5주 동안 9~10kg 뺐다. 하루에 4시간 정도밖에 안 자면서 준비했다"는 솔로남의 사연이 공개되자, 3MC는 '나는 솔로'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솔로남의 열정에 존경심을 드러낸다.


   
▲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솔로녀들 역시, '역대급' 라인업으로 '솔로나라 18번지'를 초토화시킨다.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등장에 "어머!"라고 자동 환호하고, 그 뒤를 이어서도 '여신강림'급 솔로녀들이 입성하자, "와~ 연예인 아니야?"라며 극찬한다. 심지어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에, 배우 임수정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솔로녀까지 등장해 마치 '연예인 특집'을 방불케 한다.

'역대급' 옆 '역대급' 수준의 18기 솔로남녀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이번 기수 진짜..."라고 '말잇못'하고, 데프콘은 "감독님 뭐야! 너무하네. 이번 기수 다 몰아줬네!"라더니 "나 누구랑 사귀냐"면서 '과몰입'을 멈추지 못한다. 나아가 데프콘은 "역대 이런 조합은 없었다"며 확언하는데, '솔로나라 18번지'의 역대급 솔로남녀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한 '역대급' 솔로남녀의 정체는 내일(13일) 밤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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