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우성이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1일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정우성, 2위 김혜수, 3위 황정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정우성, 김혜수, 황정민, 고윤정, 이병헌, 고민시, 박보영, 임시완, 조인성, 이성민, 이정재, 정해인, 박서준, 한효주, 유지태, 임수정, 이영애, 남주혁, 이진욱, 송중기, 이선빈, 마동석, 공유, 류준열, 김태리, 이종석, 이유미, 박해준, 김해숙, 엄정화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정우성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흥행하다, 천만배우, 감사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서울의봄, 황정민, 이정재'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88.92%를 기록했다"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 사진=배우 정우성이 연출한 영화 '보호자' 현장 스틸컷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1월 21일부터 2023년 12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1,378,094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해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지난 11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126,144,693개와 비교해보면 12.0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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