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미꽃 필 무렵' 신성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신성은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스타그램 신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댄디한 코트 차림으로 미소 짓는 신성의 모습이 담겼다. 신성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신성 SNS


신성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채널A '신랑수업'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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