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자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가수 홍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너콘서트 느낌으로다가, 우아한 척 느낌으로다가 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무대 의상을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홍자는 청순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은 홍자는 폭넓은 행보를 펼치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방송 활동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며, 팬클럽 홍자시대와 선행을 함께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