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12월 3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3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2월 3주차(12월 18일~12월 24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560점, 유튜브 점수 4828점, 소셜 점수 420점 등 총점 680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지난달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K-ARENA Yokohama)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2위는 총점 6593점의 뉴진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르세라핌(5782점), 정국(5653점), 에스파(5194점), 방탄소년단(3836점), 임영웅(3709점), 악뮤(3507점), 태연(2884점), 제니(2492점) 순으로 집계됐다.


   
▲ 걸그룹 아이브가 12월 3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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