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금상 받아…재미와 감동으로 호평
[미디어펜=서동영 기자]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 스위첸의 영상 광고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이 2023 서울영상광고제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 KCC건설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장면./사진=KCC건설


2019년 '엄마의 빈방', 2020년 '문명의 충돌', 2021년 '등대프로젝트', 지난해 '내일을 키워가는 집' 수상에 이은 5년 연속 수상이다.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 후속 광고다. 문명의 충돌은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는 과정의 반복이다'라는 메시지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호평받은 바 있다.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은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새로운 문명인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12월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에 이어 이번 서울영상광고제에서도 금상을 받는 등 수상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문명의 충돌 후속작 기대에 힘입어 국내 광고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시즌2 광고를 제작했다"며 "시계열적 연속성을 갖고 제작한다는 자체가 큰 모험이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캠페인을 반가워 해주시고 광고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KCC건설 스위첸 캠페인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CC건설 스위첸은 집과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 등에 대한 가치와 본질을 재조명하는 광고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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