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탁재훈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탁재훈, 2위 유재석, 3위 신동엽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탁재훈, 유재석, 신동엽, 전현무, 김종국, 강호동, 박나래, 김종민, 이상민, 박명수, 이경규, 노홍철, 하하, 조세호, 안정환, 서장훈, 김성주, 송지효, 김구라, 이영자, 양세찬, 이수근, 정형돈, 김준호, 김신영, 홍진경, 김희철, 김민경, 양세형, 이천수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4년 1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탁재훈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축하하다, 수상하다, 활약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연예대상, 돌싱포맨, 유튜브'가 높게 분석됐다. 탁재훈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91.27%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홍지윤 SNS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2월 6일부터 2024년 1월 6일까지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5,356,13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34,663,447개와 비교하면 30.85%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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