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2일 이승기와 함께 한 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 22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 화보.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이승기는 평소와 사뭇 다른 과감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콘셉트다. 

이승기는 데뷔 이후 연기, 노래,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MC로 활약에 대해 "MC는 시대의 운도 있어야 한다. 진행 경험이 필요하니까"라며 "역사에 남는 시대의 국민 프로그램을 할 때 느끼는 경험치가 있다”고 말했다. 

일에 대한 자세에 대해서는 "이 일에 대한 진심, 진정성을 놓치지 말자고 생각한다. ‘진정성’이 너무 흔한 말이지만"이라며 "저는 무조건 행동해야 한다고 본다. 쉬면 안 되고 , 재미있는 걸 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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