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1월 3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27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월 3주 차(1월 15일~1월 21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506점, 유튜브 점수 4510점, 소셜 점수 420점 등 총점 5446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에스파는 지난 15일 SM엔터테인먼트의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서태지의 '시대유감'을 발표했다. SM스테이션이 선보이는 에스파의 2024년 버전 '시대유감'은 원곡의 에너제틱한 밴드 사운드에 에스파만의 개성을 입히고 구성에 반전을 줬다. 

2위는 총점 5169점의 뉴진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라이즈(5101점), 악뮤(5084점), 르세라핌(4893점), 아이브(4888점), 정국(3539점), 태연(3271점), 임채현(2886점), 윤하(2871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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