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혜선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신혜선, 2위 송하윤, 3위 이하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신혜선, 송하윤, 이하늬, 나인우, 김유정, 박민영, 송강, 이이경, 이종원, 지창욱, 박지현, 장나라, 이영애, 이종원, 안보현, 정우성 , 신세경, 조정석, 이기광, 유이, 최수종, 박지훈, 장동윤, 이무생, 신현빈 , 지승현, 김동준, 손호준, 이상이, 홍예지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신혜선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신혜선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유쾌하다, 힐링하다, 시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조삼달, 시청률, 제주도'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3.27%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 JTBC '웰컴투 삼달리'. /사진=MI, SLL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6일부터 2024년 2월 6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6,423,071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60,503,507개와 비교하면 25.6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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