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발매 소식과 더불어 파격적인 모습 첫 이미지 공개

가수 성시경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외모를 공개했다.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측은 1일 “성시경 7집 정규 앨범이 오는 15일 발매가 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6집 정규 앨범 이후 3년 만이다.

또한 성시경은 앨범 발매 소식과 더불어 파격적인 모습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동안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를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던 성시경은 10 주동안 채식위주로 섭취하고 당이 떨어질 때마다 오렌지 주스를 한모금 마시는 정도로 식단 유지를 철저하게 했다고 전해졌다.

성시경은 3년만에 컴백하는 만큼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성시경의 소속사 측은 "달라진 외모 만큼이나 음악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며 "싱글이나 미니앨범이 아닌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12곡 정도의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