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3월 16일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하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옥주현은 오는 3월 16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옥주현 and Friends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스프링 콘서트를 선보인다. 

봄의 문을 여는 '옥주현 and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23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3월 첫 선을 보이는 '옥주현 and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향후 옥주현과 뮤지컬 디바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그 시작이 되어줄 3월 16일 공연에는 옥주현과 조정은, 선민이 출연,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과 50인조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사진=구리문화재단


'옥주현 and Friends 뮤지컬 콘서트'에서는 대표작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위키드', '마타하리'로 실력과 흥행력을 보여준 옥주현이 무대를 채우는 것은 물론 조정은, 선민과의 두터운 호흡까지 보여주며,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시간을 선사한다.

옥주현이 새롭게 여는 봄 콘서트에는 어떠한 무대가 공개될지 궁금증이 치솟은 가운데, 조정은과 선민의 솔로 스테이지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드라큘라' 등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쳤던 조정은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공연 당시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았던 선민이 함께하는 만큼, 뮤지컬 디바들이 일으킬 훈풍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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