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4일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트와이스, 2위 르세라핌, 3위 (여자)아이들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트와이스,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세븐틴, 뉴진스, 투어스, 블랙핑크, 라이즈, 방탄소년단,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더보이즈, 비투비, 오마이걸, 엑소, 스트레이키즈, 엔믹스, NCT, 엔하이픈, 하이키, 에스파, 레드벨벳, 블락비, 보이넥스트도어, 스테이씨,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우주소녀, 샤이니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3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트와이스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꾸준하다, 확장하다, 응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원스파이크, 빌보드, 원스'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1.08%를 기록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2월 14일부터 2024년 3월 14일까지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1,636,610개를 추출했다. 지난 2월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6,794,082개와 비교하면 6.72%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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