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아이유가 3월 1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1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3월 1주 차(3월 4일~3월 10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180점, 유튜브 점수 6013점, 소셜 점수 2427점 등 총점 969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는 지난 10일 자신의 첫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서 오는 9월 21~22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이 공연장을 국내 솔로 여가수가 단독으로 채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북미 등을 순회하는 이번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다. 

2위는 총점 9606점의 르세라핌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여자)아이들(6919점), 비비(5750점), 뉴진스(4710점), 아이브(4394점), 에스파(3629점), 태연(3536점), 투어스(3498점), 라이즈(3311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가수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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