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3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르세라핌, 3위 비비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3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르세라핌, 비비, 아이유, 태연, 세븐틴, (여자)아이들, 트와이스, 아이브, 블랙핑크, 라이즈, 나훈아, 뉴진스, 이찬원, 김호중, 에스파, 성시경, 방탄소년단, 영탁, 정동원, NCT, 오마이걸, 엑소, 송가인, 레드벨벳, 데이식스, 이승윤, 지코, 케이윌, 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강력한 팬덤 커뮤니티로 음원과 광고에서 독보적인 임영웅 브랜드가 1위, 글로벌 활동에서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낸 르세라핌 브랜드는 2위, '밤양갱'으로 다양한 소비방식을 만들어낸 비비 브랜드는 3위가 됐다. 아이유 브랜드는 4위, 태연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사진=물고기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2월 23일부터 2024년 3월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8,012,84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2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7,128,315개와 비교하면 0.9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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