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엑소(EXO) 멤버 세훈이 4월 생일인 아이돌 중 1위를 달성하고 4월의 기적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기적'이란 아이돌 팬덤 앱 '최애돌'에서 매달 진행하는 이벤트로, 같은 달에 생일을 맞이한 아이돌 중 1위에게 광고를 선물하고 있다. 생일 달의 2개월 전부터 투표가 진행되고 매일 등수를 누적 점수로 환산하여 1위를 결정한다.

세훈은 '최애돌'에서 4번째 4월의 기적을 달성했다. 2월 한 달간 1위 자리를 두고 다른 아이돌과 경쟁하며 누적 점수 2900점 만점에 2896점으로 1위에 올랐다.


   
▲ 사진='최애돌'


뒤이어 일본 대표 아이돌 INI의 타카츠카 히로무가 2840점으로 2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일본 현지화 걸그룹 니쥬(NiziU)의 마코가 280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엑소엘(EXO-L)들이 '최애돌'을 통해 선물한 세훈의 광고는 생일 당일인 4월 12일을 포함한 3일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캔버스 광고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최애돌' 공식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훈은 지난해 12월 팀에서 마지막으로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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