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박창근이 '학교 축제에 가장 먼저 섭외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4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학교 축제에 가장 먼저 섭외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박창근은 총 투표수 7만 6374표 중 2만 3554표(득표율 약 31%)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3250표(득표율 약 30%)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지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은가은(1만 174표), 양지은(9326표), 마이진(3912표), 오유진(1740표), 나영(1209표), 성시경(1069표), 트와이스(851표), 뉴진스(308표), 데이식스(173표), 싸이(160표), 베이비몬스터(146표), 지코(124표), 아이브(119표), 박재범(109표), 아일릿(72표), 르세라핌(50표), 에스파(25표), 아이콘 바비(3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공연이 가능한 라이브의 절대강자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가수 박창근이 '학교 축제에 가장 먼저 섭외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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