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스틱 파우치 형태로 선보여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아제약은 어린이 상비약 브랜드 챔프에서 알러지약 '챔프 알러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동아제약의 어린이 상비약 브랜드 챔프에서 선보인 알러지약 '챔프 알러논'./사진=동아제약

챔프 알러논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인 세티리진염산염 성분 치료제다. 세티리진염산염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두드러기 등 알러지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챔프 알러논은 세티리진염산염 성분의 국내 어린이 알러지약 최초로 5mL 스틱 파우치 형태를 선보여 복용 및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어린이 제품만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기술력을 접목해 약의 쓴맛을 최소화했으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딸기 맛으로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챔프 알러논은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과 휴대가 간편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며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우리 아이들이 알러지 걱정 없이 행복하게 뛰어노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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