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격리자가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0번째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조치됐던 대상자들이 메르스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은 채 14일이 지나 전원 해제했다고 27일 밝혔다.

80번째 환자는 지난 5월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해 치료를 받다가 1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3일 퇴원했으나 11일 발열증상으로 재입원한 바 있다.

한편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80번째 메르스 환자는 기저질환인 혈액암에 대해 정상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