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국악 트로트 '가리랑' 발매…'트롯 바비' 귀환
2025-04-25 11:3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지윤이 국악 트로트 '가리랑'을 선보인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측은 25일 "홍지윤이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가리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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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홍지윤. /사진=초이랩 제공 |
'가리랑'은 홍지윤의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이 돋보이는 신곡이다. 윤명선 작곡가가 작사, 작곡했다. 국악을 전공한 홍지윤은 국악트로트 장르인 '가리랑'을 통해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발휘한다.
홍지윤은 지난해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했으며, 같은 해 10월 윤명선 작곡가의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홍지윤은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tvN STORY '잘생긴 트롯'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가수 김연자와 함께 일본 현지 엔카 방송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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