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대모' 치타, 5월 5일 신곡 발매…2년 만의 귀환
2025-04-28 11:1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래퍼 치타가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치타는 5월 5일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이적 후 첫 공식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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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치타. /사진=더블엑스 제공 |
치타는 한층 깊어진 메시지와 신선한 매력을 담은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을 알린 치타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당시 다양한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신곡 발매 이후 신보도 선보인다.
치타는 2023년 디지털 싱글 ‘폴리포니(Polyphony)’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온다. 랩 실력과 강렬한 무대 장악력으로 K-힙합 씬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치타가 어떤 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그는 2010년 그룹 블랙리스트로 데뷔했으며,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랩 트레이너, ‘고등래퍼2’에서 멘토로 활약했고 ‘복면가왕’,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래퍼 치타는 5월 5일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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