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주연, 이번엔 집 데이트?…'n번째' 재결합설 [MP이슈]
2025-04-28 17:55: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의 재결합설이 나왔다.
이주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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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연(왼쪽)과 지드래곤. /사진=각 SNS |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주연이 지드래곤의 집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이주연의 사진 속 소파와 액자 위치가 지드래곤의 집과 유사하고 사진 속 고양이가 지드래곤의 반려묘가 착용했던 목도리와 비슷한 것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 등을 토대로 두 사람이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이들의 열애설은 2017년 처음 불거졌다. 당시 양 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2019년 또다시 열애설이 흘러나왔고, 제주도 극비 여행설 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금까지 제기된 열애설만 다섯 번 정도다.
양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그룹 트와이스 사나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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