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일정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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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17:00:18
류용환 기자 | fkxpfm@mediapen.com
[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체제 발행 계획이 3일 확정돼 고시된다. 애초 계획보다 이틀 앞당긴 것이다.
교육부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는 내용의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의 행정예고를 2일 자정에 마치고 3일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정고시와 관련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또는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3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예고 기간에 접수된 찬반 의견을 소개하고 교과서 집필 기준과 계획 등을 밝힐 계획이다.
교육부는 행정절차법에 따라 행정예고기간 접수된 의견을 검토하고 처리결과를 바로 의견 제출자에게 통보하게 돼 있다.
지난달 12일 교육부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행정예고하고 5일 관보에 확정 고시한다는 계획이었지만 혼란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고시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
교육부 산하 국사편찬위원회는 확정고시 후 이달 중순까지 집필진을 구성,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과서 집필에 착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