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일 "아스트로가 오는 6월 28~29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네 번째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The 4th ASTROAD 'Stargraph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판타지오 제공


아스트로는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이해 서울과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서울 공연은 6월 7일 오후 5시, 6월 8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아스트로가 콘서트를 여는 건 3년 만이다. 이들은 최근 리더 진진이 작사, 작곡한 스페셜 싱글 '트와일라잇'을 발매하고 데뷔 9주년을 기념한 바 있다. 

소속사는 "아스트로는 한층 커진 규모의 공연으로 돌아오는 만큼 풍성한 무대와 레퍼토리로 팬들에게 또 한 번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스타그래피'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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