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5월 황금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은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해 나들이하기 좋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 5월 황금연휴 둘째 날이자 일요일은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해 나들이하기 좋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사진=김상문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 북부, 경북 남부 동해안,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산지 시속 70㎞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6도 △강릉 12도 △대전 8도 △대구 8도 △전주 8도 △광주 8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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