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지구를 위한 더 나은 비즈니스 소개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토스뱅크는 비즈니스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조명하는 '커먼 굿(Common Good)' 캠페인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함께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전 세계 비콥(B Corp) 인증 기업들이 이룬 성과를 담았다. 

   
▲ 토스뱅크는 비즈니스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조명하는 '커먼 굿(Common Good)' 캠페인에 아시아 기업 최초로 함께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토스뱅크 제공


캠페인은 영국 BBC 스토리웍스(StoryWorks)와 비랩글로벌(B Lab Global)이 공동 기획·제작했으며, 이날부터 시작된다. 오는 19일부터는 매주 각 기업을 주제로 한 미니 다큐멘터리를 릴레이로 소개한다. 지속가능성과 포용성, 혁신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기업들의 실천과 철학을 내포하며, 비즈니스가 기업의 이익을 넘어 사회와 환경, 더 나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내용을 조명한다.

토뱅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캠페인에 함께한 것은 매우 가치있고 의미있는 결과"라며 "우리가 추구해온 방향성과 가치를 글로벌 무대에서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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