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 재판이 열리는 가운데 살인범으로 지목됐다가 풀려난 재미교포 에드워드 리가 목격자로 출석한다. 

   
▲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 재판이 열리는 가운데 살인범으로 지목됐다가 풀려난 재미교포 에드워드 리가 목격자로 출석한다.TV조선 뉴스화면 캡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4일 법원종합청사 대법정에서 패터슨의 첫 정식재판을 열고 리를 증인으로 불러 심문한다.
 
리와 패터슨은 19974월 이태원 햄버거집 화장실에서 조중필 씨가 살해됐던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다. 두 사람이 화장실에 들어간고 조 씨가 칼에 찔려 숨졌으며 리와 패터슨은 상대방이 범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리는 검찰로부터 살인범으로 기소됐었지만 1998년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패터슨은 출국금지 기간이 연장되지 않은 틈을 타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2011년 미국에서 체포돼 올 10월 검찰이 국내로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