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선주씨' 임사랑, 증명사진 속 '정석 미녀' 존재감 [MP★그램]
2025-05-14 18:0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친절한 선주씨' 배우 임사랑이 증명 사진으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임사랑은 14일 자신의 SNS에 "민증(주민등록증) 사진, 여권 사진 바꿀 생각에 설렌다. 여행 가고 싶어"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증명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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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임사랑. /사진=임사랑 SNS |
사진 속 임사랑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증명 사진에도 불구하고 흠 잡을 데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팬들은 "실물이 담기지 못했다", "귀엽고 예쁘다", "미소녀다" 등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임사랑은 현재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되는 MBC 저녁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 임추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 집을 짓는 여자 피선주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다. 전날 방송된 114회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기준 5.4%를 기록했다.
'친절한 선주씨'에는 임사랑을 비롯해 배우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 이효춘, 김로사, 천예주, 김혜정, 김명수, 강우연, 김준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임사랑은 2017년 제6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했으며, 2018년 국립발레단 준단원으로 활동했다. 2019년 KBS 2TV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을 시작으로 '나빌레라', '커튼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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