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램] '여왕의집' 서준영, 고깔모자 써도 굴욕無…배우 아우라
2025-05-14 17:3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여왕의 집' 배우 서준영이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서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낳아주신 부모님 감사 드린다. 정신 없는 일정 중이라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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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준영과 KBS 2TV 일일극 '여왕의 집' 출연진들. /사진=서준영 SNS |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를 든 서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함은정, 박윤재 등이 박수를 치며 축하하는 훈훈한 장면도 공개됐다. 서준영은 또 생일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그는 "사랑하는 팬들, 선·후배, 지인, 친구들 덕분에 감사한 생일을 축복 속에서 보낼 수 있었다"면서 "'여왕의 집' 열심히 찍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서준영이 출연 중인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어지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서준영을 비롯해 배우 함은정, 박윤재, 이가령, 이보희, 남경읍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