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신의 SNS에 네스프레소 함께 찍은 에바와 다정한 재회 공개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영화배우 김고은이 지중해를 앞바다로 한 프랑스 남부 해변을 매력적인 빛으로 물들였다.

글러벌 커피 머신 네스프레소의 브랜드 엠버서더 자격으로 제78회 칸 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는 김고은이 15일(한국시간) 낭만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SNS에서 김고은은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네스프레소 광고를 함께 찍은 미국의 배우 에바 롱고리아와 함께 했다. 

   
▲ 15일 김고은이 자신의 SNS에 에바 롱고리아와 재회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짧은 쇼츠 동영상 속에서 김고은과 롱고리아는 화이트 수트와 드레스로 깔맞춤을 하고, 세상에 없는 친구처럼 친근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해변에 마련한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는가 하면 절친에게서나 볼 듯한 친밀함으로 포옹을 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고은은 명품 브랜드 C사의 블랙 시스루 점프수트를 입고 새파란 하늘 아래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 김고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칸에서의 사진./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한편 김고은은 전날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했다.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 상영식과 함께 진행된 이 행사에 깜짝 등장한 김고은으로 현장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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