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월드투어 타이틀은 '데드라인'…고양 공연 '시제석' 오픈
2025-05-16 14:0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고양 콘서트 시야제한석이 추가 오픈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5~6일 양일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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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포스터. /사진=YG엔터 제공 |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이에 따라 일부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
블랙핑크가 4인 완전체 월드투어를 여는 것은 1년 10개월여 만이다.
블랙핑크는 사전적으로 '마감 기한'이란 뜻의 '데드라인'을 월드투어 타이틀로 결정했다. 극한의 집중력을 끌어내는 계기이자, 되돌릴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멤버들은 7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도쿄 등 10개 도시, 18회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블랙핑크의 고양 공연 시야제한석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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