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9일 “아일릿이 오는 6월 16일 미니 3집 ‘밤(bomb)’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그룹 아일릿 신보 '밤'. /사진=빌리프랩 제공


'밤'은 ‘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일릿만의 태도로 세상을 넓혀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일릿은 진짜 ‘나’를 노래한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너’를 좋아하는 ‘나’의 감정에 충실한 미니 2집 ‘아이 윌 라이크 유(I’LL LIKE YOU)’에 이어 본격적으로 ‘너’와의 관계를 만들기 시작한다. 

아일릿은 다음 달 7~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콘서트 ‘2025 아일릿 글리터 데이 인 서울(ILLIT GLITTER DAY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선예매만으로 2회차 전석을 매진시켰다. 

한편, 아일릿 신보 ‘밤' 예약 판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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