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6월 16일 컴백 확정…앨범명은 ‘bomb’
2025-05-19 11:0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9일 “아일릿이 오는 6월 16일 미니 3집 ‘밤(bomb)’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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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일릿 신보 '밤'. /사진=빌리프랩 제공 |
'밤'은 ‘너’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일릿만의 태도로 세상을 넓혀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일릿은 진짜 ‘나’를 노래한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너’를 좋아하는 ‘나’의 감정에 충실한 미니 2집 ‘아이 윌 라이크 유(I’LL LIKE YOU)’에 이어 본격적으로 ‘너’와의 관계를 만들기 시작한다.
아일릿은 다음 달 7~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콘서트 ‘2025 아일릿 글리터 데이 인 서울(ILLIT GLITTER DAY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선예매만으로 2회차 전석을 매진시켰다.
한편, 아일릿 신보 ‘밤' 예약 판매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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