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마블 시리즈 '아이언하트' 6월 25일 공개
2025-05-20 16:10: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디즈니+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아이언하트(Ironheart)'를 오는 6월 2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이언하트'는 마블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 리리 윌리엄스(도미니크 손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천재적 두뇌를 가진 리리가 스스로 수트를 제작하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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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하트' 포스터. /사진=디즈니+ 제공 |
영화 '블랙 팬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연출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설국열차' 시리즈 각본가 치타카 호지 작가가 힘을 보탰다.
배우 도미니크 손, 안소니 라모스, 리릭 로스, 올든 에런라이크, 레건 알리야, 매니 몬타나, 매튜 엘람, 앤지 화이트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