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은 오는 9월 13~14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YB, 체리필터, 넬, 이승윤, 브로큰발렌타인, 데이먼스 이어, 송소희, 캔트비블루, KARDI, 도시, 해서웨이, envy, MASS OF THE FERMENTING DREGS가 출연한다. 

또한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LUCY, 중식이밴드, 딕펑스, 브로콜리너마저, 해리빅버튼, 크랙샷, 아디오스오디오, 오이스터, 기프트, 너드커넥션, 맥거핀, ONEWE, 김마리, 보라미유, 한로로, 켄, KINO, W24, 고고학, 음율, Tuesday Beach Club, 행로난, 스킵잭(SKIPJACK), 손을모아, 심아일랜드, 향(HYANG), 캐치더영,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적란운 등이 무대에 오른다. 

롤링홀 이광재 본부장은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호흡하며 음악의 순수한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얼리버드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다. 본 티켓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