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인쇄 시작
2025-05-25 12:48:48 | 김상문 부장 | moonphoto@hanmail.net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투표용지 인쇄가 25일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용지 인쇄 시작으로 후보 간 변동이 있어도 투표 당일 투표용지에는 ‘사퇴’가 표기되지 않고 투표소에만 안내문이 게재된다.
다만 최종 마감일인 29일 전까지 후보 간 변동이 있을 경우 6월 3일 투표일에는 즉석에서 인쇄되는 사전투표용지에는 '사퇴'가 표기된다.
이번 대선에는 4439만1871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다. 이는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보다 19만 4179명이 증가한 수치다.
50대가 19.6%로 가장 많았고, 18~19세를 제외하면 20대가 가장 적었다. 60대 이상은 33.1%로, 청년층인 20~30대의 28%보다 5.1%p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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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선거를 9일 앞둔 가운데 5월 2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인쇄소에서 투표용지가 인쇄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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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민석 서울시선관위 위원장이 5월 2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인쇄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투표용지를 검수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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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민석 서울시선관위 위원장(오른쪽)이 5월 25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인쇄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투표용지 인쇄 담당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