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정준원과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양 측은 2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열애설을 부인한 정준원(오른쪽)과 강승현. /사진=정준원 SNS


'독전2' 등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옷을 입고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수 차례 올렸다는 이유로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정준원은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했으며 '독전2', '탈주', '허쉬', '모범가족'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강승현은 2007년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독전2'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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